내용입력시간:2024-11-01 03:24:35
보스턴 레드삭스의 좌완 에이스 크리스 세일이 던진 시속 135㎞ 슬라이더에 매니 마차도(LA 다저스)의 배트가 허공을 갈랐다. 넥센 히어로즈가 이정후의 빈 자리를 외야수 허정협으로 메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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